두 사긴의 차이는 석달..8월과 11월의 차이...
그러나 맘은 항상 같다는 것...
두 사긴의 차이는 석달..8월과 11월의 차이...
그러나 맘은 항상 같다는 것...
가을이 자꾸 날 밖으로 부른다..
멀리 가진 못하고...그냥 사무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셔터를 눌러대다보니..어느샌가 가을이 프레임 안에서 미소 짓고 있다.
아침에 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고 나오면서 둘러보니
어느샌가 가을이 왔습니다.
성큼 다가와 어깨를 툭치고는 얼른 도망가는 군요.
저멀리 도망가는 가을이 내게 한마디 하고 지나갑니다.
'기억나..?'
기억난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또다시 기억나는 아픈 날의 실수의 ...순간들..
그러나 그 또한 추억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