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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억들과 소중한 시간들에 관한 단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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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있다. 최고중의 최고를 고른다는 말의 뜻. 척 노리스라는 배우가 나온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이 영화는 한국이 배경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대회가 한국에서 치뤄지고 한국인이 최종보스다. 그도 한국인에게는 고전한다. 그리고 결국 최후엔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척노리스의 스승이 일본인이라는 거 그리고 그 일본인이 한국인 태권도 선수에게 대패하고 제자인 척 노리스에게 이겨달라고 한다. 하지만 척노리스도 간신히 이기는 한국인 그는 유유히 무대를 퇴장한다. 그리고 한국인은 승리한 척에게 환호를 돌린다. 영화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척 노리스의 영화이지만 그 안에 등장하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강한 나라 그리고 호의가 넘치는 나라로 표현된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이 척노리스라는 배우는 호주 배우인데 아주 파란만장한 유머를 달고 다닌다. 그는 영화를 찍을 대마다 강한 배우 강한 주인공의 표상이었다. 80년대 영화배우 중에서 최강을 꼽으라면 척노리스이다. 이 당시는 아놀드 슈왈즈제네거(터미네이터, 코만도) 실버스타스텔론(람보) 등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던 시대였지만 척만큼 노련하게 대중에게 어필하지는 못한거 같다. 

척 노리스에 관한 유머는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으로 묘사되는 지를 잘 이야기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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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노리스는 독특한 세계관을 이루는대 한몫을 한 배우이다. 그는 델타포스 시리즈(영화였다 그러나 티비 시리즈 수만큼 제작되었다는...)에서 막강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다. 그의 뒤돌려차기 한방이면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 오죽하면 이런 유머도 있다. 그 유명한 미드 시리즈인 24시의 원래 주인공역은 척노리스였다. 그러나 제작자들은 척이 시작한지 23분 17초만에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것을 보고는 그를 포기했다고 한다.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 인가. 그러나 그의 영화를 보고 그의 이미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우스워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무명시절 부르스리(이소룡)의 영화 맹룡과강이란 영화에서 브루스랑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그는 이 시절을 자신의 영화 역사에서 손에 꼽을만한 엄청난 일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는 무명인 자신을 불러서 써준 것뿐만아니라 자신에게 무술을 가르치면서 지금의 자신으 모습을 완성하게 도와준 스승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올드한 영화를 보고나서 추억해본 인물이다. 지금은 한물간 배우이지만 아직도 그는 멋진 배우이고 멋진 마초남이다. 그런 그가 남긴 영화에서 그 눈빛과 무표정을 영원히 향수해 본다.


_-DK의 영화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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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무르익어가는 계절. 어느새 찬바람이 발치를 두드리면서 계절이 깊어감을 알려준다. 옷깃을 여미고 다녀야만 맘이 놓이는 이계절에 마음을 두드리는 따뜻한 로맨스 영화가 한편 찾아왔다.

누구나에게 설레이는 첫사랑의 기억이 있고 놓쳐버린 사랑의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용히 커피한잔의 여유로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첫사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만히 추억의 책장사이에 접어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모든 이들이 이 가을에 한번쯤 젖어볼 수 있는 가슴 설레이는 로맨스. 그것이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이다.

설레이는 첫사랑의 기억 속으로 함께 젖어보자.


이 글은 스포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점 유념해주세요(그래봤자 대충지나갈거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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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은 늦는 법이 없어요."(True love never comes too late!)

"사랑을 이야기 할때 늦었다는 말은 없소"(There's no lote when we say about love!)

"나를 인도해준 이 운명에 감사하오"( Gracies destino!)

명대사를 남긴 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이 영화처럼 잔잔히 남긴 대사들이 맘을 울린 것은 왜일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런 영화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잔잔히 남는 여운에 눈물을 짓게 되었다.

로렌조를 찾아헤메던 클레어일행은 마지막을 포기한 채 돌아가던 중에 한 농장에서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 놀라운 것은 그 첫사랑의 남자의 이름을 이은 그 남자의 손자. 로렌조는 아들도 로렌조로 손자로 로렌조로 지을 만큼 자신의 이름, 자신의 사랑을 남기고자 하였다. 클레어를 만나자 로렌조가 건낸 한마디.

"내 사랑 세월이 많이 지났구려."
"50년이나.."
"Ma bella Clair!"(내 이쁜이 클레어!)

50년이 지나도 아름다운 그녀. 그에게 첫사랑은 언제나 그때 그대로 인것이다.

이런 사랑. 평생을 지나도 간직하고 함께 할 사랑을 우리는 하고 있는가?
너무나 쉽게 사랑을 내뱉고 자신의 취향과 욕망에 어울리는 사람을 찾고 있지는 않는지?!

이 추워지는 가을 마음 따뜻해지는 사랑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자!

-Dream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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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철
    다큐멘터리
    12세이상관람가
    2010.01.14 확정
    영화정보 리뷰 50자평 관련기사
예수가 태어났던 이스라엘 지금, 그곳에 예수는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숨겨진 계획!
그 곳에서 들려오는 간절한 기도에 귀를 기울인다!

어느 날,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가족 ‘아미’네 집에 뜻밖의 선물바구니가 배달되었다. 사탕과 초콜릿이 잔뜩 들어있던 바구니를 집안에 혼자 있었던 아미가 여는 순간, 폭탄이 터졌고 아미는 끔찍한 부상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이 테러는 급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로부터의 위협이 아닌, 같은 민족인 유대인이지만 예수를 부정하는 정통 유대교인들의 위협이었다는 충격적 사실이 밝혀진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던 성지, 이스라엘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지난 2천년 간의 핍박과 고난, 분노와 갈등의 역사가 아직도 남아있는 이스라엘. 이 땅에서 사라진 예수의 이름을 다시 세우기 위해 목숨을 건 메시아닉 쥬들의 신앙과 눈물어린 기도, 그리고 간절한 기도요청에 함께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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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멸망당한 인류에게 남은 것은 폐허 뿐이었다.

그 폐허를 30년을 걸어 서쪽으로 향하는 한 남자. 그의 배낭에는 반드시 전해주어야 할 것이 있었다.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30년을 걸어온 그. 그리고 그의 메세지.

일라이..영화제목 더 북오브 일라이는 아이러니함을 지니고 있다.

스타일리쉬 액션영화이면서 세기말적 영화이고 종교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으면서 무종교적인(개인적으로..생각합니다.)

영화이다. 그 영화의 주인공을 둘러싼 싸움과 모험의 이야기인 것이다.

 

종교적인 영화라고 혹평하면서 일라이를 둘러싼 이야기는 많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목회자로서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부끄러웠다.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이처럼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과 함께 난 얼마나 말씀을 품고 읽으면서 머리 속에 그 말씀으로 채우기를 바랐던가 하는 남이다. 종교적 단어들이 많다고 종교영화가 아니다. 진정코 그 안에 믿음과 신념에 관한 것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종교적인 영화인 것이다. 그렇게 봤을 때 영화는 항상 종교적 색채를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일라이의 삶은 종교적인 삶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대적에게 있어서 믿음이나 신념은 하나의 도구였을 뿐이다. 종교가 도구가 되는 순간 그것은 무종교가 된다. 왜나하면 그들은 종교의 믿음이나 신념으로 사는 것이 아닌 그 도구적 힘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음을 도구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믿음 자체가 우리 삶이 되느냐 그런 질문을 하게 된 영화이다.

-아래의 내용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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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지난 결혼기념일날 본 연극을 이제사 후기를 올리는 군요..

게으름이 아닌 결코 아닌 좀 바빴다는 걸..알아 주시길...


 



지난 10월 18일.,..저와 제 와이프가 결혼한지 6주년되는 날이었습니다.

평소에 잘(!) 해주었던 저는 이번엔 무얼 해줄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못본 연극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우리 와이프님은 연극을 본적이 딱 두번 밖에 없었다는군요. 게다가 재미없었다고도 합니다. 등뒤로 살모사 백마리가 지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전 저의 연극취향의 감을 믿기에 '오빠만 믿어'하고 예매를 했드랬지요. 부부예약이라고 하니 30%나 DC를 해주더군요..

'민들레 바람되어'

2008년 <연극열전 2>의 마지막 작품으로 공연되었다가 중장년층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09년 2월부터 6월까지 연장공연에 들어갔던 <민들레 바람되어>가 고양어울림누리를 찾는다.
연극, 영화, TV드라마 등을 오가며 연기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직접 작품을 선택하고 출연하며 애정을 쏟았던 작품으로, 중년부부의 삶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또 유쾌하게 풀어내어 세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평범한 남자 ‘안중기’의 일생을 통한 삶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이 시대 부부들이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민들레 바람되어>는 흥행은 30대 이상 관객들의 성원을 받았다. 티켓구매자들의 연령분포에서 30대 이상 부부관객들이 객석의 70%이상을 차지하며 중, 장년층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들레 바람되어>는 ‘부부의 인연’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공연 내용으로 30대 이상 부부들의 지지를 얻으며 40~50대 관객은 물론 60대 이상까지 관람층을 넓혔다.

 

 

Synopsis

  

“오랜만이야..여보.”
해를 거듭하며 나이가 들어가는 남편과 민들레 꽃을 좋아하는 소녀 같은 감수성을 지닌 채 젊은 모습을 간직한 아내.
둘의 엇갈린 대화 속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각자가 간직해 온 비밀, 오해 그리고 사랑
그러던 어느 해, 한 평생 애증으로 살아온 노부부가 무덤가에 새로이 들어오고
남편과 아내는 그들을 보며 많이 늦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나누는데…

연출| 김낙형
출연| 남편 안중기역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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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이 연극을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새에 어느샌가 막이 내려졌다.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끝날 때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조재현의 등장에서부터 무덤가에 앉아서 아내와 대화하는 장면 그리고 죽은 아내의 대답...서로 엊갈리는 이야기 가운데 그들의 삶의 오해와 이해 그리고 애정이 잔잔히 흘러 나왔다. 죽은 다음에 알게 되는 그 사람의 자리 그리고 죽은 다음에야 깨닫게 되는 자신 안의 또 다른 자신의 모습. 추억, 사랑, 아픔, 그리움. 결국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흘러간 시간 속에서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을 사랑의 기억을 찾는 한 남자를 보게 된다.

울 와이프는 어쩔지 모르지만 왜 난 이 연극을 보는 내내 울게 되는지..아내 몰래 눈물을 참고 눈물을 닦느라고 혼났다. 왠지 저 남자의 이야기가 현재의 나의 이야기같았다. 물론 내 아내는 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화의 어긋남으로 인한 오해와 그로 인한 상처를 주는 내 모습과 저 남의 모습이 오버랩이 되었다. 있을 때 잘하자.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진 못한다. 그러나 줄 수 있는 것을 주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끝나고 나와서 아내는 나에게 한마디 했다. "오빠 연극 재밌다!"
처음 기대반 의심반으로 들어간 연극이었지만 아내는 무척이나 흡족해했다. 나의 선택이 최선임을 항상 믿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

별건 아니었지만 나름 뜻있고 의미있는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맘에 이 연극은 아마도 꽤 오랬동안 기억될 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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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난 와이프는 잘 얻었다. 이쁘지 날씬하지 귀엽지! 게다가 내 말엔 10000% 동의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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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것도 너무 이쁘다....내눈이 안경이라고 하지말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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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멋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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